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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일주일 해본 후기

후기 조회 1,812

일주일 정도 해보고 느낀 점 적어봄.

장점

1. 패치가 빠르고 소통이 잘됨
버그나 건의 올라오면 확인도 빠른 편이고, 실제 패치까지 이어지는 속도도 상당히 빠름.
영자가 유저 의견을 아예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 운영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함.

2. 영자 개발 실력이 괜찮음
단순히 배율만 건드린 서버가 아니라 이것저것 직접 구현한 시스템이 많음.
버그가 생겨도 원인 파악하고 수정하는 속도를 보면 기술력 자체는 확실히 있는 편.

3. 2017년 밸런스를 나름 잘 구현함
완벽하게 당시 그대로는 아니지만, 요즘 본섭식 인플레보다는 2017년 감성에 가깝게 잘 맞춰놓은 편임.
옛날 밸런스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할 만할 듯.

4. 앞으로의 로드맵이 명확함
어떤 에피소드와 콘텐츠가 추가될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서버 방향성이 보임.
업데이트 계획 없이 현상 유지하다가 닫는 서버 느낌은 아님.

단점

1. 스킬 버그가 존재함
서버 자체적으로 수정하거나 구현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자잘한 버그가 꽤 있음.
패치는 빠르게 해주긴 해서 어느 정도 보완되긴 함.

2. 사람이 적음
아직 유저 수가 많지 않아서 파티 콘텐츠나 전장 같은 건 시간대를 좀 타는 편임.
솔플 위주면 괜찮지만 사람 많은 서버를 원하는 사람한테는 큰 단점일 듯.

3. 사라/라프텔 출신은 사툴을 못 쓰는 게 불편함
사라나 라프텔에서 사툴을 필수처럼 사용했던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 수 있음.
니드에서는 사냥에선 가능한데 전장에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어서, 기존에 사툴 편의성에 익숙했던 유저라면 꽤 답답하게 느껴질 듯.

총평

버그 많고 사람 적은 건 확실한 단점인데, 영자가 패치와 소통을 빠르게 해주고 서버를 계속 개선하려는 모습은 보임.
2017년 시절 밸런스와 옛날 라그 감성을 좋아한다면 찍먹해볼 만한 서버라고 생각함.

다만 사툴 없으면 게임 못 할 정도로 익숙해진 사람이나, 무조건 사람 많은 서버를 원하는 사람한테는 추천하기 애매함.

댓글 8

  1. ㅇㅇ 삭제
    건슬메크로 2일풀돌려서 케쉬 60 땡김
    갓라운드트립
  2. ㅇ.ㅇ 삭제
    매크로 어디서 받아??
  3. zzzzzz 삭제
    여기도 글렀다 ㅋㅋ
    홍보도 피알에 계속 하는거 보니까 사람 어지간히 없는갑다 4차서버 열어도
  4. ㅇㅇㅇㅇㅇㅇ 삭제
    나도 요리개주는인던돌려서 돈개벌음ㅋㅋ
  5. ㅇㅇㅇ 삭제
    그건 라프텔이구요...
    니드는 드랍테이블에 없어요 ㅇㅁㅇ...
  6. ㅇㅇ 삭제
    라프텔은머임? 해본적도없는듣보를ㅋㅋ
    니드 말하는거임 사라 요리제니지렸던거몰란니?
  7. ㅇㅇ 삭제
    니드는 사라에서 요리 안주는뎅...
  8. ㄴㅅ 삭제
    간만에 옳게된 후기글이네